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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듣기, "Shostakovich: Jazz Suite No.2 - Waltz 2" 감상하기

 

한국전쟁고아로 미국에 입양된 한국인 어머니를 둔 리처드 용재 오닐은 줄리아드 음악원 대학원에서 수학했고, 그래미 어워즈 프리미어 세리머니에서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멘털 솔로’ 부문을 수상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15일(현지시간 14일) 개최된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프리미어 세리머니에서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멘털 솔로’ 부문을 수상은 그래미 어워즈 클래식 부문에서 한국인이 수상한 역사가 없어 이번 한국계 연주자의 수상이 관심을 모은다.

리처드 용재 오닐(Richard Yongjae O'Neill)은 비올리스트이다. 1978년 12월 31일, 미국 워싱턴주 세큄에서 태어났다. 6.25 전쟁으로 고아가 되어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어머니와 아일랜드계 조부모 사이에서 자랐다.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비올리스트로서는 최초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받았다. 서던 캘리포니아에서 학사(마그나 쿰 라우데)를 받고 줄리아드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폴 뉴바우어와 도날드 맥 아인스를 사사하였다. 뉴욕에 거주하면서 예술에 대한 그의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뉴욕시 의회로부터 명예로운 시민상을 받았으며, 교육자로도 헌신하여 2007년부터 UCLA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그가 사용하는 악기(비올라)는 마테오 고프릴러가 만든 1727년 베니스 산 ex-Trampler으로 알려져 있다.

 

2021년 3월 14일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Best Classical Instrumental solo)' 부문을 수상했다. 미국의 작곡가 크리스토퍼 테오파니디스의 비올라 협주곡을 녹음한 음반으로 그래미상을 받았다.

(출처 : 지식백과)

 

 

리처드 용재 오닐 (Richard Yongjae O'Neill) 

 

비올라 연주가

출생 1978년,미국 소속 그룹 앙상블 디토, 에네스 콰르텟

소속사 크레디아

가족 어머니 이복순

학력 줄리어드 스쿨 음악대학원 석사

데뷔 2000년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 유튜브, V LIVE

 

https://youtu.be/QT26 xdiEYVs

 

리처드 용재 오닐은 비올리스트로서는 최초로 줄리아드 음악대학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받았다. 2006년 미국 최고 영예의 음악상인 에버리 피셔 그랜트 상을 수상하며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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