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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가라지 진해성은 저음부터 트로트 특유의 기교와 시원한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가라지' 무대에 심사위원 및 응원단, 전 출연진들의 극찬이 쏟아졌었죠. 나태주는 "정말 기대된다"며 등장부터 진해성을 반겼으며, 박구윤은 진해성의 노래에 감탄하다 뒤로 넘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송가인 역시 연신 박수를 치며 진해성을 칭찬했습니다. 대기실에 있던 다른 출연자들까지 "너무 잘한다"며 탄성을 연발했습니다. 실제로 진해성의 무대는 전 출연진의 노래 영상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트롯 매직 유랑단 ‘트롯 전국체전’은 막을 내렸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트롯 매직 유랑단’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TOP8이 치열한 경연에서 보여주지 못한 입담과 끼를 뽐내고, 고민 상담, 다채로운 무대 ..

[별사랑] "공" 듣기, 가사 / 진해성, 이찬원, 나훈아 "공" 듣기 포기하지 않았던 삶을 떠올리며 별사랑이 선곡한 노래는 바로 나훈아의 '공'이었어요. 지난번 무대에서도 나훈아의 곡 중 '테스 형'을 선곡했었는데요. 차분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어요. 노래 테크닉부터 감성까지 완벽한 별사랑의 노래에 박선주는 "기술이 진짜 최고다"라며 감탄했어요. 별사랑의 무대가 감동적으로 끝났고 모두들 기립 박수를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장민호 또한 "정말 마지막 부분이 특히 감동이다"라며 열심히 박수를 쳤었네요. 강혜연도 웃으며 박수를 보내면서 무대 위 조용히 눈물 흘리는 별사랑에 "울지 마"를 외쳤던 아름다운 모습이 잊히질 않네요. youtu.be/e0RxzOXN9VI 랜선 시청자로서 지켜보던 별사랑의 아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