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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밥 짓는 법, 귀리밥 짓는 법

 

건강을 위해서 현미, 찰현미, 귀리, 서리태, 적두, 기장, 찹쌀, 찰흑미 등의 잡곡을 오랫동안 먹고 있습니다. 이제는 잡곡 어느 걸로 밥을 해도 성공적으로 잘합니다. 

 

처음에는 좀 실패도 하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어요. 얼마나 불려야 할지 잘 모르겠더군요. 성인병에 잡곡이 좋다고 하니까 꾸준히 먹고 있는데요. 현미밥, 귀리밥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밑의 사진은 실제로 제가 먹고 있는 잡곡 일부를 사진으로 찍어 보았어요. 이거 말고도 찹쌀, 녹두, 완두콩, 백태도 있답니다. 잡곡 보관은 생수 페트병으로 보관하면 참 좋습니다. 습한 여름에도 벌레 안 생기고 장기간 보관해도 별 탈이 없더군요. 왕추천!!

 

 

오늘 새마을금고에 볼 일이 있어서 들렀어요. 예탁을 했더니 발효현미 등 잡곡 세트를 선물로 주더군요. 그래서 현미밥 짓는 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 싶었어요.

 

 

발효현미는 발효시켜서 나오니까 오래 불리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현미, 찰현미, 귀리는 시간을 넉넉히 두고 불려서 사용해야지 밥이 맛있습니다.

 

현미, 귀리는 최소 5시간 이상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야 하는데요. 보통은 6시간~8시간 정도는 불려주면 밥맛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전기압력밥솥을 사용했어요. 지금은 가스압력밥솥을 사용하고 있고요. 

 

 

밥맛은 둘 다 좋습니다. 오늘 저녁은 기장 넣어서 밥을 먹었기 때문에 사진은 없는데요. 현미밥은 20년은 꾸준히 먹었습니다. 그래서 현미밥, 귀리밥은 잘 알고 있습니다. 둘 다 오래 불려 주어야지 쌀알이 겉돌지 않고 잘 씹히며 먹기 쉽습니다.

 

 

▶ 잡곡 불리기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 드려 볼까요? 잡곡을 먹고 싶은걸 섞어 씻어서 냉장 보관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럼 밥을 할 때, 백미를 씻어서 15분~20분 정도 불린 뒤에 냉장고에 불려 놓은 잡곡을 꺼내서 섞어서 밥을 하면 아주 쉽습니다.

 

그러니까 냉장고에 항상 불리고 있는 잡곡은 대기하고 있어야 한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불리지는 마세요. 한두 번 정도 밥에 넣어 먹을 정도의 분량만 불려 주세요. 그리고 밥할 때 넣어서 잡곡밥을 지어서 먹는 겁니다.

가스 압력밥솥으로 밥하기

가스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는데요. 압력솥에 백미, 잡곡을 담습니다. 가스 불을 켜고요. 추가 돌아가면 약불로 낮추고요. 3분 정도 지나면 불을 꺼주세요. 그리고 김이 완전히 빠지면 밥을 퍼서 드시면 됩니다.

 

결론은 잡곡은 시간을 넉넉히 두고 불려 주고요. 백미는 15분~20분 정도면 불리는 시간으로 충분합니다. 그럼 맛있게 잡곡밥 지어서 드시길 바랄게요. 다음에 현미밥, 귀리밥 사진 추가할게요.

 가스 압력솥으로 현미밥을 지을 때 물의양

마지막으로 가스 압력솥으로 현미밥을 지을 때 물의양은, 충분히 불렸다면 불린 백미로 밥을 할 때보다 아주 조금 더 물을 부어서 밥을 하면 됩니다.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살짝 물을 조금 더 넣어 주시면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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