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새마을금고 안전성 확인하는 방법
저금리 시대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데요. 은행에 예금을 하려고 보면 금리가 너무 낮아서 선뜻하기가 싫더군요.
제1금융권이 안전하다는 거는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2금융권도 예금자 보호가 5천만원까지5천만 원까지 되니까, 대부분의 금융권에 1인당 5천만 원까지를 넣으면 안전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그 중에 좀 안전한 곳을 골라서 넣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그래서 새마을금고의 안정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각 법인별로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최고 5천만 원까지 보장을 해줍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1조 원이 넘는 예금자보호준비금이 있기 때문에 5천만 원 안에서는 자유롭게 예금하셔도 안전합니다.
1. 새마을금고 안전성을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새마을금고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우측에 보면 3줄이 보입니다. 이 곳으로 들어가 주세요.
2. 전자공시-------> 정기공시로 들어가 주세요.
3. 금고명 검색을 합니다. 지역명 검색을 해도 됩니다. 기준년도 확인합니다.
4. 25~29. 경영지표 부분을 확인을 합니다. 4가지 지표를 확인합니다.
① 자본적정성 : 8% 이상, 높을수록 안전합니다. 위험가중자산대비 자기 자본비율 (BIS비율)을 확인해주세요.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지 또는 보유 가능성을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금융기관의 경영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BIS비율이라고 부릅니다.
BIS비율
11% 이상 : 1등급 (우수), 9% 이상 : 2등급 (양호), 국제결재 은행은 BIS비율 8% 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위의 새마을금고 BIS비율 9.95는 양호함에 속합니다. 안전합니다.
② 자산건전성 : 순고정 이하 여신비율을 확인해 주세요. 순고정 이하 여신비율이란 금융기관이 얼마나 많은 부실여신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지 표입니다. 이 비율은 낮을수록 좋습니다.
순고정 이하 여신비율의 평가등급 : 3% 이하 (1등급, 우수), 5% 이하 (2등급, 양호), 0에 가까울수록 안전합니다. 위의 새마을금고는 0.75로 우수합니다. 안전한 금고입니다.
③ 유동성 : 50% 이상이 안전합니다. 유동성 비율이란, 고객의 요구에 맞춰 현금화할 수 있는 현금 동원력을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새마을금고 유동성 비율은 52,68로 괜찮은 편에 속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④ 수익성 : 총자산 순이익률을 확인합니다. 위의 새마을금고는 0.42이므로 보통에 속합니다.
반응형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란대 삶기, 토란 심는 시기, 토란대 나물 볶음 (0) | 2021.05.17 |
---|---|
신협 안정성 확인하는 방법 (0) | 2021.05.15 |
꿀마늘 만드는 법, 꿀마늘 효능 (0) | 2021.05.12 |
꽃게 찌는법, 암꽃게 숫꽃게 구별, 꽃게 제철 (0) | 2021.05.10 |
당뇨 있는 사람, 되도록 피해야 할 음식 (0) | 2021.04.26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진해성
- 식물에 의한 공기 정화 원리
- 임영웅
- 실내 공기 정화 식물 순위
- 둘코락스 에스
- 가라지
- 홍지윤
- 오이지 담그기
-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 핸들채소 다지기
- 타이레놀 아세트 아미노펜
- 찰옥수수 삶는법
- mba포도
- 주말 관련주
- 수세미 사용법
- 폐경 여성의 폐기능
- 장민호
- 궁합이 안 맞는 음식
- 폐경 여성
- 뱃살 제거하는 방법
- 오이지 물없이 담그기
- 레저 관련주
- 타이레놀 대체제
- 단백질의 역할
- 물 마시는 똑똑한 방법
- 수세미 살균
- 맛있는 쫄면 만들기
- 강승윤
- 곤드레 밥 짓기
- 나훈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